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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취미

삼목선착장 낚시 다녀왔어요~ 작은 손맛^^

삼목선착장 낙시 다녀왔어요~ 작은 손맛^^

 

 

 

 

 

 

 

몇개 있는 취미중 하나는 낚시입니다~

 

겨울에는 주로 볼링장에서 살지만 날이 풀리면

 

바람쐬로 낚시도 다니고는 하죠^^

 

 

 

이번에는 오랜 친구가 낚시를 배워보고 싶다고해서~

 

낚시 초보가 낚시 초보를 교육하는 이상한....

 

연출이 발생했지만 그래도 낚시대는 있으니가

 

주섬주섬 챙겨서 나가봅니다..^^

 

 

 

 

 

참고로 삼목선착장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집근처에서 낚시 용품을 구매해서 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낮에는 모르겠지만 밤늦게 가시면

 

삼목선착장에 있는 낚시점도 문을 닫아요..

 

이날도 지렁이 어디서 샸냐고 묻는분들이 많으셨어요..ㅠㅠ

 

 

 

 

저는 인천 살아서 오는길에 사왔다고 말씀 드렸죠..ㅠㅠ

 

늦은 저녁에 친구가 픽업을 해주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더니

 

야밤에 배고플지 모르니까 치킨도 한마리 사가자고 합니다!!

 

아싸 굿.. ㅋㅋㅋ

 

 

 

 

 

 

 

 

 

 

친구가 낚시를 하려는 이유를 알고 봤더니

 

딸이... 딸이 갑자기 낚시를 하고 싶어 한다고.. ㅠㅠ

 

그래서 예쁜 겨울왕국 낚시대를 샀다는데

 

허억!!

 

 

 

 

잡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잡기는 어려울듯한 낚시대.. ㅠㅠ

 

 

 

 

부러지지는 않겠지만 캐스팅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느꼇습니다 ㅠㅠ

 

 

 

 

 

 

 

 

 

교촌에서 구매한 치킨 ㅋㅋㅋ

 

치킨은 삼목선착장에 오기전에

 

공항신도시에서 구매했어요~

 

먹을게 많더라구요^^

 

 

 

 

 

 

 

의자가 없어서

 

돗자리 깔고 저는 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기다려봅니다~

 

친구가 주로 했고 저는 거의 놀았어요 ㅋㅋㅋ

 

 

 

 

 

 

술도 어느정도 마시고~

 

달이 환하게 떠올랐어요~

 

우와~ 이쁘다~

 

이시간이 거의 3시쯤??

 

그전에 낚시 하시던 분들도 거의 집으로 가시고

 

물이 차올라서 자꾸 위로 위로 올라가면서 낚시를하다가

 

딱!! 누워봤는데 하늘이 짱 예쁘네요 ㅎㅎㅎ

 

 

 

 

 

 

이윽고 철수하기전에 잡힌 백조기 한마리~

 

손바닥 만한 작은 물고기가 다행이 물어 주었어요...

 

얼마나 고맙던지...

 

사진 찍고 방생..^^

 

 

 

 

 

잘가~ 바이바이~^^

 

 

 

다음에는 조금더 준비해서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