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시트 솔직한 후기~

불스원 밸런스시트 솔직한 후기~

 

 

 

 

 

불스워너 1기로 선정 되면서 불스원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밸런스시트라는것을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10여년이 넘게 책상에서 근무하면서

 

저의 엉덩이를 거쳐간 방석만 몇가지인지..... ㅎㅎㅎ

 

 

 

애플힙을 만들어 준다는 방석....

 

요추를 잡아준다는 방석....

 

쿨 방석....

 

대나무방석...

 

열들어오는 방석.....

 

바람 나오는 방석....

 

 

 

 

 

와 정말 많으네요... ㅋㅋㅋㅋ

 

이번에 접한 방석은 불스원 밸런스시트라는 제품 입니다.

 

불스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의 자세한 설명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방문해서 꼭 확인해보세요.

 

 

 

 

 

그럼 저는 이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본 일주일 간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 제품 입니다~~~

 

녹색의 매쉬커버로 세탁과 통풍에 효과적이겠어요.

 

일반 방석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위생적인 부분이 가장 걸리는데요

 

세탁이 용이하고 건조가 쉬운

 

매쉬소재로 통풍에 효과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닥 부분을 확인해보니 논슬립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방석을 깔아두어도 밀리지 않는 소재이죠.

 

사무실에서 일반적인 방석을 사용해보면

 

몸을 뒤로 기대어 누우면 방석이 함께 밀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논슬립 구조로 밀림에 효과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품 안쪽이 궁금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모르는 상태에서 받아봤는데

 

내부가 물렁 물렁 하길래 궁금해서 열어봤습니다.

 

 

 

 

짠!! 이러한 벌집 구조로 되어 있군요

 

내부는 2중 허니콤 구조 베타젤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압력분산에 유리하고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하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균 99% 베타젤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안전한 오일을 사용하였으며

 

물로 세척이 가능하여 혹시 모를 오염에도 매우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귀요미 율이가 먼저 앉아 보았네요^^

 

5세가 된 여자아이입니다.

 

사이즈를 한번 보시면 될거 같네요^^

 

 

 

 

 

 

내부 벌집 구조 입니다 ㅎㅎㅎ

 

율이가 들고 있는데 무게가 느껴지시나요?

 

제가 받은 M 사이즈 기준으로  1.15KG

 

L사이즈 기준으로 1.3KG 입니다.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는 점!!

 

 

 

사진을 보시면 벌집 구조의 위아래를 연결하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죠

 

그 속으로 공기가 이동하는 부분입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에는 운전석에서 사용도 해보고

 

와이프가 뒷자석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사무실에는 의자에 두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녹색 의자와 어울리는 녹색 밸런스시트!

 

올려둔 사진 입니다.

 

 

 

 

 

 

 

짠 이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불스원 밸런스시트는 무게감이 있는 제품이며

 

2중 허니콤 구조 베타젤로

 

굴곡이 있는 의자에 두어도 밀착감이 좋아

 

기존의 의자 모양을 유지시켜 줍니다.

 

 

 

 

즉,

 

굴곡있는 엉덩이 라인을 따라서 방석이 감싸주기 때문에

 

엉덩이의 하중이 분산되어 혈액순환이 잘되고

 

엉덩이에 통증이 많이 줄어들겠죠^^

 

 

 

 

 

 

 

 

옆에서 본 사진입니다.

 

역시 기존 의자에 착 달라 붙어 있는 모습이죠^^

 

 

 

 

 

 

 

 

 

 

 

자 이상으로 사용해본 밸런스시트의 장단점을 남겨보겠습니다.

 

 

 

 

장점.

 

 

1. 기존의 다른 방석과 다르게 통기성에 유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할수 있다.

 

 

 

2. 일주일 정도 앉아본 결과

 

착석감이 매우 좋으며 오래 앉아서 생기는 엉덩이의 통증이 없다.

 

 

 

3. 내부  베타젤 소제를 이용하여

 

방석이 오염되었을 경우 세탁이 쉽다.

 

 

 

4. 더운여름에 땀이 차지 않아서 좋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부분을 예상이라고 쓴 이유는 단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단점.

 

 

1. 자동차에서 쓰려고하니 열선시트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즉. 여름철에는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보여 장점 4번의 예상이 나왔습니다.)

 

 

 

 

 

 

일주일간의 솔직한 의견 입니다.

 

특별한 단점을 찾기 어려웠으나

 

영하 6도를 기록하는 아침에 차량에 타보니

 

기존의 가죽 시트에서 느껴지는 냉기가 없어서 좋지만

 

반대로 열선의 온기가 올라오지 않아

 

구지 단점을 하나 적어보자면 이부분을 적었습니다.

 

 

 

엉덩이 열선이 없는 뒷자리에서 와이프가 쓰기에는 참 좋았죠^^

 

 

 

 

 

이 상품을 제가 판다면

 

매우 위생적이며

 

(일반 음식점에 가면 방석을 쓰지 않습니다... 생긴것과 다르게 깔끔한 편이라.. ㅎㅎ)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에 통증이 없으며

 

엉덩이가 움직이는 모양에 따라 베타젤 구조가 변화하여

 

하중분산이 되어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알맞는 제품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차량에서는 쓸 생각이 있냐?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엉덩이 열선을 포기할수 없는 겨울을 제외한다면

 

여름에는 사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밸런스시트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