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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랑 아빠랑

신생아 붉은반점!! 안없어지네...ㅠㅠ

신생아 붉은반점!! 안없어지네...ㅠㅠ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특이한점중 하나!!

 

몽고반점이 없고 붉은 반점이 있다는거....

 

불행중 다행인게 얼굴에 생기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ㅠㅠ

 

 

 

엉덩이 위~ 약간 허리...? 부분이죠^^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목뒤~

 

 

 

 

 

 

이렇게 머리와 목의 경계선쯤....?

 

있어요^^ 완전 찐한 붉은색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보이는 붉은 반점이라... 걱정이 많으네요....ㅠㅠ

 

 

 

 

190일이 된 오늘에와서 다시 보니

 

조금씩 옅어져서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요~

 

여자아이라서 머리가 길어지면 목뒤도 안보일거 같구...

 

허리에 있는 붉은 반점도 안보일서 같구....

 

 

그냥 아이가 남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걱정되는게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걱정도 되고... 보이지 않는곳에 생긴게 다행인거가 싶기도 하구요....

 

좀더 커서 연해지거나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환하게 웃는 사진이 율이 엄마한테 전송되어 왔네요^_^

 

 

 

 

 

 

이쁜딸~~ 지금처럼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렴!!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