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와 밀밭 계산점 이용 후기 입니다~ ㅎ

연말~ 모임들 많이 갖고 계신가요??

추운 겨울과 함께 소비 심리도 많이 위축되고...

불경기도 이런 불경기가 없다는데... 모두 힘내세요!!

저번주 토요일에는 각자들 생활이 너무 바쁜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오래오래 만나온 친구들~

이제는 각자 결혼하고 아이 낳고 얼굴보기 어려운데~

이날은 오랜만에 놀아보자며 아이들을 모두~

부모님에게 맞기고 모였죠~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모임 장소는 계산동에 있는 갈비와 밀밥!!

낚시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갈비와 밑밥은 뭐지.. 이러고 검색 했는데 ㅋㅋㅋ

밀밭이였어요~ 갈비와 밀밭이 무슨 연관성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깔끔하고 정갈하게 세팅이 잘 되어 있었어요~

규모도 크고 좋더라구요^^

세팅된 저희자리 입니다~

손님이 많이 와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잘 해두었죠~

오늘 모임은 아주 즐거운 모임이 될거에요^^

짠~ 오늘의 메뉴 소갈비~

하지만 이날은 돼지갈비를 더 많이 먹었어요~

소갈비는 너무 비싸서 ㅠㅠ

반찬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궁... 먹다가 생각나서... ㅋㅋㅋ

이제 기억 았넨요... ㅋㅋㅋ

요 아래 사진들은 19금 입니다 ^-^

술!!

엄청 먹었거든요 ㅎㅎㅎ

이날의 저녁 모임비~~ 약 58만원 정도~~

고기맛?

솔직히 갈비는 그게 그거 인거 같아요...ㅠㅠ

처음에는 좀 신경 써주는듯 하셨는데 사람이 많아 지니까

정신없이 다니시면서 신경이 좀 덜써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나중에는 밥값도 1천원 깍아 주셧어요...

좀더 깍아달라고 우리 아줌마들이 말했떠니 6천원 깍아 주셧다고...

힝.... 58만원이나 먹었는데...ㅠㅠ

너무들 하셔 ㅠㅠ

친구들 모두 빈정 상해서 다시는 여기 잡지 잘자고 하더군요....

뭐 그래도 갈비 12,000원에 이정도면 먹을만 한것은 같아요~ ㅎㅎㅎ

아주 개인적인 제 후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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