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틀집 이용해 봤어요~

솜틀집 이용해 봤어요~

 

 

 

 

 

 

 

결혼할때 손님용으로 구매한 이불 세트~

 

그동안 농안에 오래 보관하고 가끔 사용하다가

 

진공팩? 압축팩? 에 넣어서 보관을 했더니~

 

솜이 전부다 죽어버렸음.. ㅎㄷㄷ

 

 

 

 

 

무조건 압축팩에 보관한다고 좋은건 아닌듯..ㅠㅠ

 

푹신한 솜이 전부 죽어버렸으니 ㅠㅠ

 

 

 

 

 

그래서 솜을 새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음....

 

솜 처리도 어렵고.. 그래서 알아보니 내 솜은 목화솜~

 

솜을 틀수 있는 솜이고 생각보다 도톰하게 처리 된다고.. 흠..

 

가까운 집근처 솜틀집으로~ 고고^^

 

 

 

 

 

 

 

 

그동안 물을 엎기도 하고

 

우리집 꼬맹이가 쉬를 하기도 해서~

 

변색도 있고 누런 쉬자국도 있고 숨도 자 죽어버린 솜^^

 

 

 

 

 

 

옆에서 보니 정말 폭삭 죽었다..

 

가끔 누눠보면 그냥 맨바닥에 눞는것 같은 느낌일 정도...^^

 

가격을 물어봤더니 35000원 현금~

 

솜을 사는것보다 저렴하니 그럼 한번 맞겨볼까?

 

 

 

 

 

 

찾아온 솜...

 

이사날 가져오는 바람에 솜만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정말 서프라이즈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푹신한 구름위에 눞는 느낌~

 

부모님도 너무만족해 하시고

 

딸랑구도 좋은지 자꾸 누워본다 ㅎㅎㅎ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음!!

 

숨이 죽으면 또 맞겨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