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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자동차 방향제 선택 후기.

불스원 자동차 방향제 선택 후기.

 

 

 

 

 

 

저는 불스워너 1기로 활동 중이며

 

이번 후기는 불스원에서 차량용품 코너에서

 

원하는 방향제를 구입 후

 

이 방향제를 선택한 이유와 다른 제품을 선태하지 않은 이유를

 

작성해보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해당 포스팅에 사용된 방향제 비용은

 

불스원에서 제공하며

 

저는 정직하게 거짓없이 작성할것을 약속합니다^^

 

 

 

 

 

방향제는 평소에도 차량에 꾸준히 비치하며

 

집에도 양키캔들을 비롯하여 곳곳에

 

향기나는 제품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 5년여정도 집에 소중한 아이가 생기고

 

차량을 이용하면서 방향제 제품을 모두 끊었습니다.

 

이유는 이러한 휘발성 방향제가

 

아이들의 알러지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중 하나라는 기사를 접하고 나서였죠.

 

그뒤로 5년여정도는 차량에 방향제도 없었으며

 

집에 사둔 양키캔들은 태우지 않고 워머를 이용하여 증향만 시키고

 

특별하게 집에서 고기나 생선을 먹은 후에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여전 불스워너 1기로 당첨되면서

 

선바이저 방향제를 사용해봤고

 

아이들이 4세와 10개월을 넘기면서

 

다시 방향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무턱대로 아무거나 쓸수는 없으므로

 

이번 기회에 차량용품 코너에서 30분 정도 죽치고 앉아서

 

다양한 제품을 들었다 놨다 읽어보고 비교해보며 구입 했습니다.

 

 

 

방향제 선택의 기준 1.

 

- 아이들이 차량에 타기 때문에 되도록 천연성분에 가까운 재료와

 

다양한 테스트 결과 안정함이 입증된 제품

 

 

방향제 선택의 기준 2.

 

- 이뻐야 한다. 향기만 좋다고 차에 둘수는 없는점. 이뻐야 한다.

 

 

방향제 선택의 기준 3.

 

- 내가 좋아 하는 향이며 대중적인 향이어야 한다.

 

 

방향제 선택의 기준 4.

 

- 리필용 제품의 경우 리필용품을 구매하기 쉬워야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오래가고 공간을 적게 차지해야 한다.

 

 

 

 

이러한 기준을 갖고 방향제를 뒤지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지점이라 안내하시는 분에게

 

차량용품 위치를 문의 하고 도착하니

 

페이브** 제품이 정면에 위치하여

 

이곳이 차량용품 위치중에서도

 

방향제가 있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평소 tv에서도 페이브리즈 제품은 자주 접하는거라 관심을 갖고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택하는 방향제 조건중 하나는

 

송풍구에 키우는건 패스 였습니다...

 

 

 

첫번째는 송풍구 조절시 불편함이 있어서 이며

 

여름 겨울철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시

 

향이 금방 날라가는 단점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러다 보니 선택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데시보드나 컵홀더에 두는 제품이거나

 

불스원에 선바이저 방향제 제품.

 

 

 

하지만 선바이저 방향제 제품은 이미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공간 활용성에서는 효과가 있지만 운전자의 시야에는 안보이니

 

장식의 효과는 조금 덜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데시보드나 컵홀더에 둘 수 있는 제품을으로 찾아봤습니다.

 

 

 

매일 와이프와 애기들과 마트를 오다보니...

 

이렇게 차량 용품 코너에서 여유있는 잠깐의 시간이 참 행복이네요... ㅠㅠ

 

 

 

카카오* 제품군도 있었지만 이제품은 리필용기를 넣어야 하는데

 

따로 리필용기를 구매하는 곳은 없었고

 

물론 비싼 가격이 아니라 본품을 통채로 바꿔도 되지만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원하는 캐릭터와 원하는 향이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는점....

 

제가 원하는 향과 캐릭터가 하나의 제품이였다면

 

구매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관련 업체에서 이글을 보신다면 향과 캐릭터를 별도로 판매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는 불스원 제품을 사지 않으리라 라는 생각을 갖고

 

업체명을 보기 보다는

 

제품의 디자인과 향 그리고 안전성을 위주로 봤습니다.

 

 

 

디퓨저 형식의 방향제는 사용중 실수로 떨어질 경우

 

제품이 흘러나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멀리 하려고 했으나

 

구멍이 밀폐될 수 있는 제품도 있어서 조금 눈이 가더라구요

 

발향스틱을 통해서만 향이 나는 제품이라면

 

괜찮다 싶었어요.

 

 

 

 

 

그렇게 제품을 들었다 놨다

 

제 주편에 몇몇 분들은 제품을 사가고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사갈동안

 

꼼꼼하게 하나씩 확인을 하다 눈에 들어온 문구입니다.

 

 

 

 

이 제품은 인공적인 향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용제 , 방부제, 또는 어떤 다른 기술적인 보조제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일단 이말에서 조금 호감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전성분이 모두 오픈된 건 아니라

 

조금 의구심이 들었지만

 

인터넷을 뒤저보니

 

 

"불스원의 그라스 디퓨저는 환경부에서 고시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우려제품의 지정 및 안전 표시기준을 순수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다는것

 

즉 관련법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일체의 유해물질을 사용고 있지 않다.

 

 

이외에도 불스원은 국내외 시험기관의 다양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

 

아이가 타는 내 차에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마음속에 제품 정해두고

 

두 제품을 고민했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 하는 아쿠아향과 블랙베리체리향..

 

고민고민....

 

 

선택은 블랙베리체리향이였습니다.

 

 

다행이도 맘에 들어 하는 제품들이

 

시향 할수 있게 제품이 마련되어 있어

 

시간차를 두고 하나하나 향을 맡아보니

 

블랙배리체리 쪽으로 마음이 조금 기울었고

 

또하나는 가성비였습니다.

 

 

 

이마트에서 1+1 행사중으로 하나는 제차에

 

하나는 선물 혹은 3개월 뒤에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향은 이미 맡아 봤으니 큰 문제 없을거 같지만

 

차량에 부탁하는 저 스티커가 어떨지 약간 의구심이드네요

 

간혹 부착 후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차량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만약에 이제품 깨끗하게 안떨어지면

 

불스원에 전화할꺼에요...^^;

 

 

 

 

 

 

이상으로 불스워너 1기 행사에 참여하며

 

구로이마트에서 30여분 방향제를 골라본 후기를 남깁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