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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50D

어린이날 동네에서 야구하는 아이들.^^

어린이날 동네에서 야구하는 아이들.^^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와하하~
5월은 푸르구나~^0^
어린이날을 집에 콕! 박혀서 티비만 보다가
갑자기 알탕이 먹고 싶어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이마트에 가는길에 발견한 동네아이들의 모습^^


 
대한민국의 야구 미래가 아주 밝아 보이네요^^ㅎㅎㅎ
우리의 투수는 본인이 던지고 볼과 스트라익을 판정내리는 심판겸 투수입니다^^
그 목소리가 너무 실감나더라구요 ㅎㅎㅎ


4번타자로 보이는 이 어린이는 이들 그룹에서 가장 큰 신장을 자랑하는 아이로서
머리를 넘는 높은 볼을 치려다가 몇번을 헛스윙을 하고
마지막 중앙을 가르는 강속구를 걸러내는 바람에...
아웃을 당했습니다 ^^
심판의 스트라익! 소리와 함께^^

얼마나 열심이 던지던지 이사진 전에는 참 자세가 좋았는데
힘이 들었는지 자세가 많이 흐트러 졌네요^^
하지만 이날 선발로 출전해서 경기를 잘 마무리했을 이투수는
대한민국 야구의 꿈나무입니다^^


어린이날 꿈나무들의 야구경기를 보면서
알탕을 만들어 주신 예쁜 여친님을 공개 합니다^^





한번에 다 보여 드리면 재미 없죠?^^
이날의 사진은 캐논 접사용 랜지를 사용했어요^^
만두랜즈라고 하던가...?
아는 분에게 빌려서 했는데 헉....
줌이 안되는거 있죠...
사진 찍으려고 발품좀 팔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아웃포커싱의 놀라운 위력은 정말 좋다는^^

그럼 다음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