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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50D

인천국제공항에서 깐초와 함께 스튜어디스를 만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깐초와 함께 스튜어디스를 만나다^^





즐거운 봄날 카메라도 새로 샀겠다~
집도 인천이겠다~
가까운 인천국게공항으로 슈슈슝~

아 날씨 정말 좋네^^

학생과 함께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발견한것을?
오~ YF쏘나타 ^^

역시.. 쏘나타의 느낌은 남달라...ㅋㅋ


나도... YF쏘나타.. 잘탈수 있는데....^^

YF쏘나타의 앞모습... 왠지 괴물 같아...^^


이렇게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밥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전세계인의 간식거리~ 햄버그^-^
맥도날드 햄버그를 좋아 하기 때문에
1층 GATE B 쪽에 있는 맥도날드로 향했다~
 

역시... 인천국제공항 맥도날드라 그런지...
많은 외국인이 모여 있었다..^^
내가 먹은 햄버거는.. 뭐지? 잊어버렸다....
추천받아서 먹은거였는데...
음.... 음.................(패스....-_-;)

자~ 그리고 나와 함께 공항을 방문한 깐초!!
깐초의 주인인 경빈학생이 점심을 먹는동안 내품에 아주 조용이 있던 깐초!!
깐초는 매우 비싸고 혈통 있는 강아지이다^^
종이... 뭐지? ..........헉... 잊어 버렸다.....
기억력 하여튼.... 깐초야 미얀해....

집에서 강아지를 많이 키워서
강아지에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은 없엇는데
이 깐초는 누구라도 두려움 같은것은 느끼지 않을거 같다^^
남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순하던지~
우리집에 가자~ 하면 따라올거 같았다^^



어제 0저녁에 목욕을 하고 나서인지 너무도 뽀송뽀송한 우리 깐초^^
하지만 털갈이 중이라 예쁜 분홍색 옷을 입고 있다^^
그래도 빠져 나오는 털은 정말.....^^


깐초야... 그런데 넌 꼭 사자 같어...^^
완전 순둥이 사자^^
그래도 깐초 이뻐!^^
나중에 또 놀러가자^^

자자~ 그럼 내가 이곳에서 한시간이나
기다리면서 보고자 했던 스튜어디스^^
유니폼과 머리띠가 너무나 이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대한항공 스튜어디를 보기 위해 A게이트에서 죽치고 않아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고마쓰 행을 기다렸따..그런데...
스튜어디스는... 무소식.....ㅠㅠ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데도... 무소식...
너무해.. 왜 스튜어디스는 안나오는거야....ㅠㅠ

그리고도 30분이 더 지나서..결국.. 포기....ㅠㅠ


결국 그냥 앞에 꽃이나 찍을 생각으로 찍었다...ㅋ


음... 내심 참 잘 나왔단 말이야...ㅎㅎㅎ
매우 좋아^-^

자 포기 하고 집으로 가자~ 하고
발걸음을 B게이트 쪽으로 옮기는데!!
앗!!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단비에서 꼭 우물을 뚫었을 때의 그 감동!!


저멀리 보이는 하얀 자켓의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의 모습이!!
자 시작이야~^-^

참 많은 사진을 찍었다^^
오랜 시간을 보상 받으려는 듯 초당 3.4초의 셔터 스피트를 자랑하는
캐논 EOS 550D는 미친듯한 셔터음을 냈다^^


음~ 아직은 미숙한지라...
스튜어디스가 아닌 열심이 사진을 찍는 경빈학생에 초점이 맞아 버렸다..ㅋ
아 이 초보적인 능력 ㅋㅋㅋ
카메라만 좋은거 들고 다니면 뭐해 ㅋㅋㅋ
DSLR은 뽀대가 아니라 성능이라구^^

좀더 배워야해.. 좀더 ㅎㅎㅎ
이렇게 많은 스튜어디스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너무 뿌듯해 했다^-^
 
오늘하루 완전 고생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하루종일 말한마디 없이
답답한 강아지 가방에서 고생한 깐초 사진을 끝으로~
오늘 포스트는 끝^0^



그런데 깐초야 어떻게 한번도 안짖을 수가 있니?
참을성 짱이야^0^


가방에서 꺼내주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
깐초야 미안....^^;
근데 너 정말 귀엽다^-^


깐초... 너 졸립지...? 눈이 풀렸다?^^
ㅎㅎㅎ 깐초야 나중에 형아 보려 오면 그때는
한번 짖어도 된단다~ 물어도 되구~
강아지가 좀 짖고 물고 그래야지~
넌 고양이가 아니잖어^-^
다음에는 형아 품으로 한방에 달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