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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여권사진 후기 입니다~ 여권 나왔어요^^

 

 

셀프 여권사진 후기 입니다~ 여권 나왔어요^^

 

 

 

7월에 계획하고 있는 보라카이 여행에!!

 

오늘로 373일된 선율이와 함께 가려고 계획을 했었죠^^

 

그런데 붙이친게 바로 여권!!

 

그래서 여권사진 알아보다가~

 

어린 아이들은 여권 규격에서 조금 벗어나도

 

너무 까다롭지 않게 발급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왜냐!! 아이는 가만 있지도 않고.. 입을 다물라고 시키는것도 어려워서

 

어느정도는 이해해준다는 결론!!

 

그래서 셀프여권사진을 알아 봤구요~

 

어린아이 뿐 아니라 성인 분들도 많이 하시는것을 봤어요^^

 

그래서 우리 귀요미 달랑구 여권사진은!! 아빠가 직접 만들어 주기로!!

 

여권사진 만든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 canon-eos550d.tistory.com/154  ◀

 

 

 

 

여튼 이렇게 어렵사리 만들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부모님것도 함께 찍어봤는데요~

 

부모님도 통과해서 여권이 나왔습니다^^

 

여권사진 찍는 비용을 대폭 줄였죠^-^

 

자 여권이 만든어진 모습입니다~^-^

 

 

 

 

쉬는날에~ 율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가까운 구청으로^^

 

여권 어디서 만드는지 물어보고~ 여권과로 !!

 

 

 

번호표를 뽑기전에 일단 신청서를 먼저 써야하는데..

 

요놈이.. 아빠 펜을 가져가서 안주네요..ㅠㅠ

 

아빠 이거 만들려면 빨리 써야하는데..ㅠㅠ

 

우여곡절 끝에 율이를 돌보면서 여권을 신청 했습니다^-^

 

 

 

 

여권수령시 지참물 안내를 해주시면서

 

여권 사진을 스윽 보시고 별말 없으시더라구요~

 

여권 집에서 찍은 사진도 되는지 물었는데

 

단호하게 안되요~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사진 집에서 찍은건데.. 괜찮을까요? 물어봤더니

 

음.. 집에서 찍으신거에요? 잘나왔네요? ^^

 

귀 보이고.. 배경 하얏고.. 그림자 없고.. 눈섭보이고.. 음.. 괜찮을거 같아요~

 

휴... 부모님것도 보여드리며 가능할지 물었더니 가능할듯 하다고..

 

휴... 노력한 보람이 있어.. ㅋㅋㅋ

 

 

 

 

 

이렇게 신청하고 여권을 수령해봤어요^-^

 

 

 

 

짠~ 아직 잉크 냄새도 빠지지 않은

 

풋풋한 여권이네요^^

 

 

 

아빠가 찍어서 만들어준 사진으로 나온 여권!!

 

아.. 보람차다.. 뭔가 돈도 아끼고 의미있는 여권도 만들고..

 

아빠 무지 뿌듯해 율이야 ㅎㅎㅎ

 

 

 

 

여권을 수령하고 꼭 싸인 부분에 이름을 적어야 한다는 안내장

 

그리고 영 유아일 경우 보호자가 이름을 적고 그옆에 보호자 이름도 써야 한다는^^

 

 

 

 

 

뒤에부분 주소도 적고 전화번호도 적고~

 

할게 많으네^^

 

 

 

 

아빠가 만지는 여권이 신기한지 와서 본인의 여권을 가지고 노네요^^

 

아빠가 여권 만들어 줬으니까~

 

놀러 잼나게 다녀오자^^

 

아프지말고 다치치말고 재미난 추억만 가득하게!! ^-^

 

 

 

이상으로 셀프여권사진 만들고~

 

여권도 만들고~ 후기 끝!! 입니다^^

 

규격에 맞춰지는 포토샵 파일이 있는데요~

 

필요하신분은 덧글에 멜 주소 남겨 주시면~

 

제가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머리 눈 귀 턱 위치 잡아주는 파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