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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벡스겔 가격 그리고 후기

타벡스겔 가격 그리고 후기






볕 좋은 어느날..


세차장에서..


왼손 새끼손가락으로


조수석 문짝을 찍는 순간... 


'아.. 이거 오래가겠다.. ㅠㅠ' 


싶은 통증이 왔다...






언제나 아니였으면 하는 불아함은


왜그리도 정확한지...


2달째 물리치료 침을 맞고 있지만


차도가 없다.. 





결국 가정용 물리치료기도 구입하고 


뜸도 사고 


해도해도 안되는 찰라에 


김상중씨가 티비에서 광고를 한다


근육통보다 깊은 상처에는


탁! 타벡스겔!




저거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의약품인가... 이상하게 판매처가 없다.. 


쳇.. 귀찮지만 출근길


가까운 약국에 들려 구입완료!!


한 5천원 하려나~ 했더니..


역시.. 김상중씨는 달라..


8천원 달라네.. 하하..








근데 가져와보니 


어디에도 가격표가 없다.. 흠..


부르는게 값인가? ㅋ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약이랑 약성분이 다르다


기존에 쓰던건 피록시캄 성분이였는데 


이건 살리실산디에틸아민




이건 무슨 효과냐면


모른다.. 뭐.. 내분야가 아니니 ㅋㅋㅋㅋㅋ


효능 효과는 비슷한데 


체감이 얼마나 될지...






근육통보다 깊은통증엔!!


타!! 타벡스겔!!ㅋㅋㅋㅋ







손가락이 삐어서 구입했다 


아직도 앓고 있는 족저근막염은 포기했다 


이건 평생 달고 살아야 할듯...






생각보다 조금 발라야 한다 


많이 넘치게 발랐더니 미끈 미끈..


하루에 1~수회 


원할때 맘대로 발라라 인데 


3번씩 발라보고 있다 






3일째 흠....


3일은 발라봐야 효과가 나올듯...


30일 뒤에라도 좋아지면


시간이 약이였을까.. 


타벡스겔 효과였을까..







핫 파스처럼 뜨끈~ 하거나 쿨 파스터럼 시원하거나~


이런 드라마틱한 이펙트는 없음


소소함...






확실한 결과는 27일 뒤에..^^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