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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취미

시화방조제 낚시!! 오늘도 야습에 도전~ ㅎㅎ



시화방조제 낚시!! 오늘도 양습에 도전~ ㅎㅎ




이제 곧 장마라는 말을 듣고...

물때 이런거 안보고 그냥 출발하기로..^-^

비바람만 안불면 한번 해보자!!

오늘은 그동안 공부한 찌낚시를 테스트 해볼 생각으로 갔어요~

찌낚시는 전유동과 반유동이 있는데 저는 전유동 채비로 해보려구요^^

미대나오지 못한 실력으로 간단한 그림!!




제가 예상한 그림입니다~


(그림상 봉돌이 바닥에 안닿아 있지만 실제로는 닿을꺼에요~^^)


찌낚시대는 없어서 2m짜리 루어대로 던졌구요~


4.5m짜리 원투대로도 해봤는데 


워낙 채비가 가벼워서 캐스팅 되는 거리는 비등비등 했어요~


그냥 가볍게 루어대가 좋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던졌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원투랑 다를게 없나 싶기도 해요...


하지만 원투랑 다른점은


가벼운 봉돌을 하나 달아 놓았기 때문에 


릴을 감으면서 구석구석을 탐색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내 바늘이 어디쯤 있나~ 대강 알수도 있구요~



만조에 도착해서 간조시간까지 해봤지만


아쉽게도 우럭이 얼굴은 못봤습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일단 입질도 못받았구요...


전유동 채비가 이게 맞는거 같은데 잘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면사매듭없이 수심따로 안해놓으면 전유동인데.. 음....


어렵당... 나중에 또해봐야겠죠? ㅎㅎ





저번주에는 맥낚시를 했었는데요~


야습에 함께 참여하신 매부에게 


간단하게 채비법과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그런데 잠시뒤...


잡았어요~


헉!!





손바닥 보다 조금 큰놈이 물었더라구요~


물고기는 발아래 있다더니...


3칸대로 맥낚시를 했으니 거리는 길어야..10m인데 ..


연안에 붙어 있다는건가.. ㅎㅎㅎ




그뒤로 가까운 곳을 탐색해봣지만 이역시 여의치 않았어요^^


그래서 1시까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철수!!!





다음번에는 꼭!! 너를 잡고 말리라!!

큰놈으로!! ㅎㅎㅎ